그렇지만 형사들은 이 사건이 위계에 의한 죽음일 수 있다는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유 씨를 수사했다.
그렇지만 형사가 2000만 원을 언급하면서 “여친만 없어지면 될 줄 알았냐”라고 추궁하자 이내 범행을 인정했다.
수사권이 없는 상태로, 현지 경찰은 눈으로만 호텔 방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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