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소지한 중학생 4명 경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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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소지한 중학생 4명 경찰 입건

경기 남양주의 한 중학교에서 동급생인 여학생들의 사진으로 성착취물을 만들거나 소지한 중학생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함께 입건된 2명은 A군 등으로부터 딥페이크 영상과 사진을 받아 소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범행은 피해 학생들이 지난 8월 26일 “자신과 친구들의 딥페이크 음란 영상과 사진을 제작해 여러 명이 소지하고 있다”고 학교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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