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충격적인 발표를 한 곳은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유명 전자기업 '후나이 전기' .
매출의 80%를 차지하던 액정TV 사업이 부진하는 와중에 경영진들는 그걸 타개할 생각은 안 하고 엉뚱한 곳으로 눈을 돌렸는데 뮤제 플래티넘이라고 일본 전역에서 탈모 에스테 살롱을 운영하다가 파산한 기업을 뜬금없이 인수해서 미용 사업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시도한 것 당연히 잘 될리가 없었고 광고비도 지불하지 못 할 정도로 장사가 안 돼서 소송까지 걸리다가 결국 1년도 안 지나서 재매각하는 등 뻘짓만 연발하며 회사 신용도는 바닥을 침 .
이번 사태로 해고될 직원의 수는 2000명이 넘을 것이라고 함 직원들도 회사가 어렵다는 것은 알았지만 너무 갑작스러운 통보라서 어안이 벙벙해 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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