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로버츠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감독은 뉴욕 양키스와 월드시리즈(7전 4승제)를 하루 앞둔 2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타니가 투수로 등판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오타니가 불펜 투구로 재활을 시작하면서 가을야구에서 오타니의 등판 가능성이 제기됐고, 로버츠 감독 역시 포스트시즌을 앞둔 9월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면서 오타니의 등판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오타니는 꿈꾸던 월드시리즈 무대에서 타격에만 전념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