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최고참 최형우(40)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데뷔해 2016년까지 한 팀에서 뛰며 '사자 왕조'를 이끌었고, KIA 포수 김태군(34)과 삼성 주전 내야수 류지혁(30)은 지난해 맞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입었다.
최형우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S 2차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하며 팀의 8-3 승리를 이끌었다.
김태군의 활약도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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