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랄랄라 유랑단’ 안성훈이 작정하고 고백한다.
뽕 팀 MC 김성주, 안성훈, 나상도, 추혁진은 고추 수확하기 역조공 미션에 나선다.
특히, 안성훈은 “저는 작은 고추가 아닙니다!”라는 충격 고백과 함께 선발대회에 등장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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