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페네르바체와 UEL 3차전 '모리뉴 더비'서 1-1 비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모리뉴 더비'로 펼쳐진 페네르바체(튀르키예)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이번 시즌 UEL 리그 페이즈에서 3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쳐 승점 3으로 21위에 랭크됐다.
페네르바체를 상대한 맨유의 에릭 텐하흐 감독도 승리가 절실한 상황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비겨 흔들리는 입지에 더욱 부담을 떠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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