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활동 자제' 요구 속 13일 만 공식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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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활동 자제' 요구 속 13일 만 공식 행보

김건희 여사가 '대외 활동 자제' 요구 속에 13일 만의 공개 활동에 나섰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 두다 대통령과 부인 아가타 코른하우저 두다 여사, 양국 주요 참모진이 참석한 자리였다.

윤 대통령과 두다 대통령은 함께 걸으며 의장대를 사열했고, 김 여사와 두다 여사도 그 뒤로 함께 이동하며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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