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복귀포를 터트리며 건재를 알렸지만 주중 경기는 건너뛰게 됐다.
손흥민 소속팀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네덜란드 구단 AZ 알크마르를 불러들여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본선 리그 페이즈 3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웨스트햄전 이후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오늘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일 경기엔 나서지 않는다"면서 "애초에 손흥민을 알크마르전에 제외할 생각이기도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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