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날려보낸 풍선에서 이런 유인물이 나왔다 (사진 4장)
북한이 24일 새벽에 보낸 풍선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북한이 쏘아 올린 풍선은 새벽 2시 이후 바람을 타고 서울 용산구 일대로 날아와 여러 차례 떨어졌고, 터진 풍선을 통해 삐라가 주변에 흩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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