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 여행으로 다낭 여행가신 어르신 찾아요"...한화 없던 부부의 훈훈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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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 여행으로 다낭 여행가신 어르신 찾아요"...한화 없던 부부의 훈훈한 사연

비행기에서 한화가 없어 굶고 있는 젊은 부부의 대화를 듣고 음식을 주문해 준 노신사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7일 아내와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떠나는 비행기에 탑승했다는 작성자 A씨는 "출발하는 비행기에서 저희 부부 옆자리에 앉으셨던 아버님을 찾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는 자영업자라서 가게 이름과 주소를 적어드렸는데 미처 연락처를 적어드리지 못했다"며 "정말 후회 중이다.어르신은 칠순 기념으로 친구분들과 단체로 여행 왔다고 하셨는데 꼭 찾아서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꼭 드리고 싶다.어르신이 저희 여행의 시작을 꽃길처럼 열어주셔서 모든 일정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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