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감독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맨시티의 라이벌인 맨유를 지휘한 바 있다.
준우승한 맨유와 맨시티의 승점 차는 19점이나 됐다.
모리뉴 감독은 "알다시피 우리는 2017년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했고, 2018년 EPL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면서 "맨시티가 승점 삭감 징계를 받고, 우리가 그 시즌에 우승한다면 난 우승 보너스와 메달을 받을 수 있다.아직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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