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母, 둘째 임신 후 '이혼' 위기…♥남편 위치추적 '경악' (고딩엄빠5)[종합]

23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에서는 양지영이 남편 유우암과 동반 출연해 “거짓말만 하는 남편 때문에 둘째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혼도장을 찍을 것 같다”고 밝히며 스튜디오 출연진들에게 조언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계속된 부부싸움 끝에 양지영이 만삭의 몸으로 거실에서 잠이 들자, 유우암은 유유히 PC방으로 갔고 “집에서 잠도 안 오고 답답해서 (아내가) 일어나면 전화하겠지 라는 생각에 PC방을 갔다”고 말했다.

철없는 남편의 행동에 박미선은 “아내가 벼랑 끝에 서 있다는 생각은 안 해봤냐”며 답답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