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한국나전칠기박물관 건립 시민공론화위원회 최종 권고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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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한국나전칠기박물관 건립 시민공론화위원회 최종 권고문 발표

(가칭)한국나전칠기박물관건립 시민공론화위원회가 지난해 5월 목포시가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 손혜원 고문에게 기증받은 근현대 나전칠기 작품 294점의 보존과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최종 권고문을 지난 21일 목포시에 제출했다.

공론화위원회는 나전칠기 기증품의 법적 소유권이 목포시에 있고 예술적·문화적 가치가 매우 크다는 점을 확인했으므로 소중한 작품을 기증받은 목포시가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해야 할 마땅한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공론화위원회는 목포시 나전칠기의 보존과 활용에 관한 지역사회의 논쟁에서 시의 재정 사정도 크게 작용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박물관 등 건립과 건립 이후의 국비뿐만 아니라 지역 연고 기업의 후원 및 시민 기금 조성 등 재원 조달에 대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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