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 경비업체 대표·경호원,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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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 경비업체 대표·경호원, 검찰 송치

인천국제공항에서 배우 변우석(32)씨의 팬들을 향해 플래시를 비추는 등 과하게 경호한 사설 경호업체 대표와 경호원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 등은 지난 7월 12일 인천공항에서 변씨를 경호하던 중 다른 승객들에게 위력을 과시하고 항공권을 검사하는 등 경비업무의 범위를 벗어난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A씨 등은 다른 승객에게 플래시를 비추고 항공권을 검사했는데 경찰은 이 행위가 경비업법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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