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로 온실가스 감축 돕는다
정부가 이산화탄소를 포집·활용하는 기술을 통해 산업공정과 발전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부지와 실증내용을 기반으로 연구개발 과제를 보완·수정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CCU는 실험실 규모에서 개발·실증돼 왔으나, CCU 메가 프로젝트는 이산화탄소 다배출 산업과 연계해 대형 연구개발 실증을 추진함으로써 CCU 기술 기반의 사업화 성공사례 창출을 목표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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