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록 “‘전,란’ 캐스팅 의외성…성별 바뀐 범동 신선했다” [DA: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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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록 “‘전,란’ 캐스팅 의외성…성별 바뀐 범동 신선했다” [DA:인터뷰②]

김신록 “‘전,란’ 캐스팅 의외성…성별 바뀐 범동 신선했다” [DA:인터뷰②] 배우 김신록이 자신이 연기한 천민 출신 여성 의병 ‘범동’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냈다.

김신록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Netflix) 영화 ‘전,란’ 인터뷰에서 당초 남성으로 설정됐으나 여성으로 성별이 바뀐 범동에 대해 “덕분에 신선하게 봐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신록은 “실제로도 왜란을거치면서 쌍절곤과 비슷한 형태로 변화했다고 하더라.강력한 무기를 사용해 싸우는 모습으로 범동의 전투력에 신뢰감을 쌓지 않았나 싶다.내 신체 사이즈와 움직임의 반경을 반영해서 제작했다”면서 “정말 제대로 보여줘야 할 때는 쇠붙이가 달린 무기를 사용하고, 무언가를 타격해야 할 때는 고무로 된 것을 이용해서 무게 차이가 꽤 났다.현장에서 그럴 듯해 보이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화려한 카메라 기법 등 기술력의 조합으로 좋은 액션 장면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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