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부상 은퇴' 둘째 딸에 죄책감 "내가 강제로 시켜서…" (4인용식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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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부상 은퇴' 둘째 딸에 죄책감 "내가 강제로 시켜서…" (4인용식탁)[종합]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5남매를 열혈 뒷바라지 중인 근황과 함께 부상 때문에 테니스를 그만두게 된 둘째 딸을 향한 미안함을 전했다.

21일 방송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20년간 축구선수로 활약하다 2020년 41세 나이로 은퇴한 축구 선수 출신 이동국이 출연해 이종혁, 안재모, 정조국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재아 양이 테니스를 시작하게 된 것이 자신이 '거의 반강제 시킨 것'이라며 안타까워 한 이동국은 "재아가 SNS에 테니스를 은퇴한다는 글을 올렸을 때 많이 울었다.아빠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한 게 아닌가 싶어서 죄책감이 들었다.그런데도 재아는 괜찮다고 말해주더라"며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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