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엄마’ 양지영이 남편 유우암을 의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오는 23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19회에서는 양지영, 유우암 부부가 출연해 13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일상을 공개하는 가운데, 남편 유우암의 지속된 거짓말로 격해진 부부 갈등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양 영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냐?”며 화를 내고, 유우암은 “적성에 안 맞으면 (직장을) 관둘 수도 있는 거지, 왜 맨날 몰아세우기만 하나”라고 맞받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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