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품이 된 로버트 패티슨…봉준호 감독의 ‘미키 17’,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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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이 된 로버트 패티슨…봉준호 감독의 ‘미키 17’, 티저 포스터 공개

2025년 1월 28일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다.

기존 SF 영화들에 등장했던 복제 인간, 클론 소재와는 다른 길을 갈 것이라는 걸 선언하듯 보여주는 포스터는 ‘미키 17’이 보여줄 여러 죽음과 새로운 미키가 프린트되는 순간들 또한 궁금하게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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