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서 아내와 부부싸움하던 남편, 텀블러 던져…어린 딸이 맞아 코피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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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서 아내와 부부싸움하던 남편, 텀블러 던져…어린 딸이 맞아 코피 부상

경기 성남에서 부부 싸움을 하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아내와 다투던 중 텀블러를 던져 자녀를 다치게 혐의를 받고 있다.

40대 남성 A 씨는 지난 18일 오후 9시 20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에 있는 주거지에서 텀블러를 던져 자신의 딸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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