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주택 밀집 지역 등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과 공한지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올해 3개 시설 119면을 신규로 조성, 총 13개 시설 300면의 주차장을 공유하고 있다.
공한지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은 도심지 내 공한지(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땅)를 주차장으로 조성해 토지소유자에게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주고, 시민들에게는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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