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9살 연하♥’ 신부에게 ‘까치발 키스’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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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9살 연하♥’ 신부에게 ‘까치발 키스’ 포착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신부에게 까치발을 들고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배우 이동욱이 축사를 통해 조세호의 결혼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과 동영상 속 조세호는 신부 앞에 서서 까치발을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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