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정대세가 은퇴한 진짜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에서는 결혼 11년 차 정대세와 명서현의 부부 갈등이 그려졌다.
그러면서 선수 생활을 더 오래 하지 못한 건 "아내와 장모님의 눈치가 보였기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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