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으로 20명의 유명 셰프 ‘백수저’와 재야의 고수 ‘흑수저’ 80명의 요리 대결을 그렸다.
또 “이건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과 셰프들이 볼 수 있는 방송이다.이 프로그램이 한국의 다이닝 수준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국내 유일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셰프라는 사람이 요리사의 낡고 투박한 테크닉에 감동해서는 안 되는 거다.그래서 다이닝 콘셉트의 음식을 내놓거나 테크닉이 들어가면 더욱 엄격하게 심사하려고 했다”라며 심사 기준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드러냈다.
‘흑백요리사 시즌 2’ 제작에 대한 생각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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