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박정민·장윤주…국내 최초 배구 영화 '1승' 12월 개봉 확정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와 대세 배우 박정민이 주연을 맡은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감독 신연식)이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와 대세 배우 박정민의 첫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1승’이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생충’, ‘택시 운전사’, ‘변호인’, ‘괴물’, ‘살인의 추억’ 등 한국영화사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한국 남자배우 최초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을 비롯, 각종 최고, 최초 기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가 손 대면 망하는 백전백패 배구감독 ‘김우진’ 역을 맡아 유쾌하고 소탈한 매력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