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하는 영화 축제 ‘인천 영화 주간 2024(INCHEON FILM WEEK 2024 주최: 인천광역시/주관: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이 지난 10월 18일 오후 7시,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CGV인천연수 2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일주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경태 프로그래머는 박범수 감독에게 “영화 '빅토리'는 불투명한 미래에도 불구하고 우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청춘들의 모습은 ‘내 청춘의 한 장면’ 주제에 더 없이 부합하는 듯 하다.”라며 개막작 선정 이유를 밝혔고, 박범수 감독도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모두 공감하며 볼 수 있도록 영화 '빅토리'를 만들었다.
끝으로 개막 축하 공연에 이어 개막작 '빅토리'의 상영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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