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 영화 '1승'이 12월 중 개봉한다고 배급사 아티스트스튜디오가 21일 밝혔다.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이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을 모르는 선수들 등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이들이 모인 프로 여자배구단이 단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강호가 배구단 핑크스톰의 신임 감독 우진 역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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