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8회에서는 수술을 포기했던 이다림(금새록 분)이 결국 고봉희(박지영 분)와 안길례(김영옥 분), 이만득(박인환 분) 덕분에 극적으로 수술실에 들어갔다.
눈이 안 보이는 다림을 위해 강주는 옆에서 영화 장면을 세세하게 설명하는가 하면 무서워진 다림이 태웅에게 들러붙자 자신 쪽으로 잡아당기는 등 태웅과의 묘한 신경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다림이 눈 수술비 8억만 미리 빼놓으려던 길례와 만득은 서둘러 에어컨 뚜껑을 닫고 강주를 맞이하는데, 강주는 자신이 맡긴 바바리 안에 라이터가 들어있었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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