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김녕지질트레일]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김녕 마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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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녕지질트레일]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김녕 마을 역사"

"과거 김녕리는 다 돌밭이었어요.주민들이 직접 손으로 깨고 모래를 퍼 날라서 지금의 밭을 일군 거죠.아주 척박한 삶이었습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지질자원과 문화를 한눈에 엿볼 수 있는 '2024 지질트레일'이 지난 19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김녕마을 문화 배우기에 나선 탐방객들은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 가벼운 발걸음을 재촉했다.

먼저 오정숙·고춘자 해설사는 김녕지역 밭을 가리키며 용암이 흘러간 흔적, 지역민들이 직접 돌을 깨고 쌓아 올려 밭담을 만들고 밭을 일군 역사를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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