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홍태용 시장이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열린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의 폐막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지난 10월 19일 오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의 폐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강현옥 전통춤 연구소의 '허왕후무' 공연을 선보이며 김해시만의 전통과 역사를 한 번 더 각인시켰고 다음으로 동아시아 청소년문화제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의 댄스공연이 이어지며 전통과 미래의 조화로운 화합을 보여줬다.
홍태용 시장은 "1년 동안 20여 개의 교류 행사를 진행하면서 3국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할 수 있었고 특히 중국 다롄시와는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키로 해 새로운 교류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면서 "오늘 폐막식으로 연간 사업은 마무리됐지만 내년, 내후년에도 후속 사업들이 계속 이어지며 교류의 새로운 항해를 준비하는 만큼 시민분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