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김에 1억?…'트럼프 트레이드'에 널뛰는 비트코인
글로벌 유동성이 늘어난 가운데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가 기폭제 역할을 한 덕분이다.
미국의 '빅컷'을 전후로 전반적인 유동성이 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8천만원대로 들어서더니 10월 중순 이후엔 상승 폭을 더욱 확대, 최근엔 9천300만원대까지 올라섰다.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1억원을 돌파,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퍼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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