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여수·순천 10·19사건 76주기를 맞아 "아픈 역사는 결코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1949년 당시 전남 당국이 확인해 집계한 민간인 희생자 수는 1만여명에 달한다.
2006년 발간된 '여순사건 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여수와 순천 지역의 확인된 민간인 희생자 2402명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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