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무인기가 평양에 침투해 대북전단(삐라)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는 북한이 19일 증거사진을 공개했다.
대변인은 "(국방성, 국가보위성 등) 조사 결과 대한민국발 무인기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확정됐다"며 해당 무인기가 지난 1일 우리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공개된 무인기와 동일한 기종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지난 11일 "한국이 지난 3일과 9일, 10일 무인기를 평양에 침투시켜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며 국경선 부근 포병부대들에 전투태세 강화를 지시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