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대통령 지지율이 20대 초중반에, 우리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에 비해 5%가 떨어지고 조국혁신당까지 합치면 20% 이상 뒤진다"며 "만약 전국단위 지방선거나 국회의원선거라면, 결과가 어떻게 되겠냐"고 되물었다.
김 위원장은 사회 전체가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국민 신뢰를 잃었다는 게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지금 모든 상황이 '명약관화(불 보듯 명확하다)'"라며 "이미 중앙부처에서는 대통령실 지시에 대해 아무도 안 먹힌다는 레임덕 비슷한 현상이 돌아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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