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산란계·오리 사육 증가…한우·돼지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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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산란계·오리 사육 증가…한우·돼지는 감소

올해 3분기 산란계와 오리 사육은 늘어난 반면 한·육우와 젖소, 돼지 사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3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9월 1일 기준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354만1천마리로 1년 전보다 21만1천마리(-5.6%) 감소했다.

돼지는 1천118만2천마리로 1년 전보다 21만6천마리(-1.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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