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엔비디아, 매사추세츠공대(MIT), 교토 세이카대(精華) 공동 연구팀이 최대 4096×4096 해상도의 이미지를 몇 초 안에 생성할 수 있는 이미지 생성 AI '사나(Sana)'를 발표했다.
사나 개발팀에 따르면 이미지를 8배까지만 압축할 수 있는 기존 오토인코더(autoencoder)와 달리 사나는 이미지를 최대 32배 압축 가능한 오토인코더로 훈련했다.
파라미터 크기가 16억인 '사나-1.6B'는 1024×1024 이미지를 1.2초에 생성할 수 있고, 4096×4096 이미지는 15.9초면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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