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엔리케 감독과 2년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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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엔리케 감독과 2년 더 간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PSG)과 2년 더 동행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유럽 리그 이적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하루 전인 17일 "엔리케 감독이 PSG와 2027년 6월까지인 새 계약을 체결했다.구단 내부에서는 엔리케 감독이 PSG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했다.

엔리케 감독은 지난 2008년 FC 바르셀로나 B팀에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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