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KIM' 뮌헨 케인… "350분 동안 침묵, 팀은 무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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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KIM' 뮌헨 케인… "350분 동안 침묵, 팀은 무승 행진"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과 대표팀에서 350분 동안 골을 넣지 못했다"며 "지난여름 뮌헨에 합류한 뒤 가장 긴 골 가뭄"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케인의 골 가뭄은 뮌헨 경기력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실제 최근 3경기 동안 뮌헨은 케인의 득점 없이 1무 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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