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도심 한복판에 방치돼 있던 공터가 시민 휴식 공간으로 변신했다.
시는 새롬동에 위치한 7천154㎡ 규모의 체육시설용지 유휴지를 잔디광장으로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인근에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이 밀집돼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복합체육센터 건립 전까지 시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