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wiz의 '영원한 캡틴' 박경수(40)가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했다.
kt 구단은 18일 "박경수가 22년간의 프로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한다"고 밝혔다.
박경수는 구단을 통해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22년간 프로 선수로 뛸 수 있었다"며 "팬들의 큰 응원 소리를 들으며 마무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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