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미안해 당구장에 아이 데려갔다 소질 발견했죠” 14살 당구대표 승모 아빠 양창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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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미안해 당구장에 아이 데려갔다 소질 발견했죠” 14살 당구대표 승모 아빠 양창우 씨

◆당구선수 아버지 따라 초등학교 3학년에 당구 접해 학생당구선수인 양승모는 복받은 케이스다.

승모는 아버지 따라서 10살때인 초등학교 3학년때 당구를 접했다.

“제가 당구를 좋아해서 주말에 아이들을 집에 두고 혼자 당구장에 가기가 아내에게 영 미안했습니다.그래서 승모를 데리고 당구장엘 갔는데 의외로 승모가 당구를 재밌어 하더라고요.소질도 보였고요.” 그때부터 당구선수 양승모의 첫 걸음이 시작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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