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가을야구를 치르고 있는 오타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선승제)부터 메츠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까지 도합 27타수 6안타 타율 0.222 1홈런 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77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17일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서도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무안타에 그쳤으나 7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오타니는 이날 홈런으로 포스트시즌에서 주자가 없을 때 22타수 무안타 흑역사로 시원하게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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