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32)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지안카를로 스탠튼(35)도 백투백 역전 홈런을 터뜨렸다.
역전의 주인공은 올 시즌 아메리칸 리그 최우수선수(MVP)가 유력한 저지, 그리고 정규시즌 부진하다 포스트시즌 활약 중인 스탠튼이었다.
클리블랜드는 소토가 출루하자 저지를 상대로 클라세를 등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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