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호 감독의 신작 '보통의 가족'이 개봉 이후 첫 주말을 맞아 흥행몰이에 나선다.
김민수 감독의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개봉일인 전날 1만5천여명(12.0%)이 관람해 2위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예매율은 '보통의 가족'이 16.0%로 1위를 달리고 있고, 23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10.3%)와 '베테랑 2'(9.3%)가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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