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을 비롯해 7년 전에 뛰었던 선수들은 대부분 올해보다 2017년의 팀 전력이 더 좋았다고 평가했다.
2017년 선수로 우승을 경험했던 이범호 KIA 감독은 "타격은 2017년이 더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선수들의 조합을 봤을 때는 (올해) 빠른 선수들도 많고, 많은 선수들이 출루해서 경기를 풀면서 이기는 경우도 많다.점수를 좀 더 낼 수 있는 방법은 더 낫지 않나 싶다"며 "불펜도 그때보다는 올해가 더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국시리즈를 대비하면서 다른 팀들의 포스트시즌 경기를 지켜본 KIA도 이 부분을 모를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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