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경이 일본과 영유권 분쟁 해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 인근 해상에서 일본 어선을 또 퇴거 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본 해양경비대도 자국 해경선이 센카쿠 인근에 있는 중국 해경선 4척을 감시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일본이 실효 지배 중인 센카쿠 열도는 중국과 일본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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