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에 찬 '끝'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오진혁은 이제 막 지도자로 '첫발'을 뗐다.
그렇게 도쿄 올림픽은 오진혁의 마지막 올림픽이 됐다.
"선수 때는 나 혼자만 잘하면 됐는데, 이제는 소속팀 선수들을 다 아울러야 하는 부분도 있다"는 오진혁은 "이런 부분들이 아직 조금 어렵다.배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