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핵탄두를 80~200기 더 만들어 보유 핵탄두 수를 2배 이상으로 늘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RUSI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핵농축 시설 공개 방문 정보와 북한 국영 언론 보도, 위성사진 등을 평가해 북한이 단거리 및 중거리 핵탄두 80~200기를 더 생산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핵분열 물질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했다.
RUSI는 또 북한이 최소 25~35기의 전략 열핵탄두 개발을 목표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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