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17일 "북한 정권이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바람을 외면하고, 한반도의 안위를 놓고 모험을 시도한다면 자멸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육군은 업무보고를 통해 군사뿐 아니라 사회, 경제, 정보 등 비군사적 수단이 뒤섞인 '하이브리드 위협'에 대비한 부대구조를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주택수당 지급 대상은 기존 임관 3년 이상 간부에서 3년 미만 초급간부까지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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